자동차로 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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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 국립공원-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산(대청봉 : 1,708m)인 설악산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날의 철쭉 등 온갖 꽃, 여름날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,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단풍,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킵니다.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,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은 천불동 계곡, 울산바위, 권금성, 금강굴, 비룡폭포, 토왕성폭포 등 기압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, 내설악은 백담계곡, 수렴동계곡, 백운동계곡, 가야동계곡 등의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납니다. 90년 11월부터 야영이나 취사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,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자연휴식년제 대상으로 일부 구간은 출입을 통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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